5월10일이면 전역을 하는 조카가 오늘 휴가를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조카의 얼굴을 바라보니 오래전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
같았습니다.휴가나온 조카를 바라보니 얼굴은 검게 그을리고 더욱 더
몸은 튼튼해져 있는 모습에 역시 남자는 군대에 가야되는구나 하고
이제 전역을 하면 대학데 다닐건지 아니면 사회에 일찍 사회에 일원으로써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요 자지 자신이 군에 있으면서 수많은 자기의 삶에 대해서 고민하고
했기에 아마도 사회에 나온다면 그 누구보다도 젊음의 패기로 사회에
잘 적응하리라 생각합니다.
포근히 안아주면서 힘내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신청곡
이등병의 편지-김광석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기차와 소나무 -이규석
너를 향한 마음 -이오공감
재철님.윤희님.동숙님 일요일 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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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온 조카
조진관
2013.04.28
조회 6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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