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님, 늘 수고가 많네요.
감동과 행복의 방송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둘을 둔 40대의 평범한 주부이고
매일 매일 라디오를 애청하는 열혈한 팬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주고 엄마와
친구가 되어주는 우리 아들과 딸, 이승훈, 이승미야!!
항상 "나는요 엄마, 이세상에서 우리 엄마가 제일
예뻐요" 이렇게 말하며 해맑게 웃는 아이랍니다.

요즘 학교다 학원이다 어린 나이에 끌려
다니는 모습을 보면 너무도 안스럽고
미안한데 그때마다 우리 아이들
"엄마, 나 괜찮아요 완전 재미있어요"
하면서 신나게 웃곤하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갖고
지금처럼 사랑이 넘치는 아이로 끝까지 자라주길
바라고 가족 모두다 응원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
사랑해.^^

[신청곡]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세상"
조관우의 "꽃밭에서"
유영석의 "네모의 꿈"
초등학교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함께 듣고 싶어요.^^
귀를 쫑긋하고 듣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