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를 절여놓고 꿈을 들으면서 담으려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올때쯤이면 아마도 맛있는 열무김치를
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많이 김치를 담아서 그런지 고생했다는 말 하지 않아서
늘 섭섭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담고 싶기에 이렇게 김치를 담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열무김치에 밥을 비벼먹는 아내를 생각하면서 담으니
맛 또한 더욱 맛있으리라 봅니다.
윤희씨 열무김치 좋아하시나요.
신청곡
바운스 -조용필
여수밤바다-버스커버스커
핑계 -김건모
비타민-박학기
재철님.윤희님.동숙님.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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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담아야하는데
조진관
2013.04.30
조회 7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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