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살아가면서 매일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왜 나 혼자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가족의 의미가 있기에 그 틀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각자 맡은바 일에 삶을 살아가기에 다른 직업과
삶과의 시간을 싸워가기에 같은 시간에 만날 수 없으며
나름 자기의 인생을 살아가려 피곤함과 괴로움도 잊으면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서로 전화도 주고받고 문자도 하면서 애뜻한 목소리도 들으면서
기다리는 것이다.
왜
사랑의 틀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오늘도 기다린다.
기다리면서 생각에 잠긴다
어떤 모습을 할까
무슨 말을 해야 얼굴에 웃음꽃이 필까
사람은 그렇게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신청곡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보고싶다-김범수
사랑합니다-이재훈
사랑의 위하여 -김종환
재철님.윤희님.동숙님.오늘 낮에 정말 뜨거웠습니다.
아침 저녁에는 시원한데 낯에는 뜨거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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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
조진관
2013.05.07
조회 7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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