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미리편지를 쓰는 이시간 엄마는 너희들에게 하늘나라에 계신 할머니를 소개해 줄께
너희는 할머니를 보지 못하고 함께 살지 못했지만 엄마36년동안 함께 살면서 할머니와 울고 웃으면 지냈단다
언제나 웃으며 사랑으로 엄마를 격려해주신 할머니가 보고 싶구나
할머니의 미소는 백만불짜리 정말 아름답고 행복했었단다소외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다다가서 손내미는 할머니의 손은 정말 아름다웠단더
사랑을 뿌리고 하늘나라로 떠난 할머니가 보고싶구나
화장품.옷.악세사리보다 더 빛나는 할머니의 사랑의 섬김이 더 아름다웠단다
오늘도 할머니가 보고싶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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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ㅡ아름답다
송영미
2013.05.09
조회 8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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