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머니와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자식하고 저녁을 먹자고 약속을 해 놓으시고는
글쎄 일찍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엄니 왜 이렇게 빨리 나오셨어요 하고 물어보니
배가 고파서 그랬다고 합니다.
나는 손을 내밀어 손을 잡고는 오리집으로 들어가
오늘따라 어머니께서 맛있게 드시니 마음으로 흐뭇했습니다.
이제는 자주 자주 어머니와의 데이트 자루 하렵니다.
활짝 웃으시는 어머니의 모습속에는 행복함이 담겨 있는 듯 합니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노래

신청곡

부산갈매기 -문성재

지난날 -유재하

달팽이 -패닉

일과이분의 일 -투투

재철님.윤희님.동숙님.스튜디오는 덥지 않은가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