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윤희님
항상 듣기만 하다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결혼식을 하는데...
다른 준비를 다 마치고 정신 차려보니 정작 제일
중요한 프로포즈를 못했네요 ㅠㅠ
많이 기다렸을텐데...
오늘에서야 퇴근후, 부랴부랴
작게나마 준비하려합니다.
아마 그쯤 꿈과 음악사이를 듣고 있을듯 하네요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욕심내지 말구
행복하고 이쁘게 잘살자
또 항상 해맑게 웃는 웃음
잃지 않게 잘할께. 현정아 사랑해!
신청곡은 둘이 많이 들었던 이장희 아저씨의
"모두드리리"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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