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우며 직장다니는 엄마이자, 아내이자, 머... 그렇습니다.
정신없이 하루가 끝나가는 이 시간에
허전하기도 하고 하루를 정리하고픈 마음에
라디오에 손이 가지요.
가끔... 남편과 아이들때문에 듣는것도 맘대로는 안될때가 많지만..
아무노래나 그냥 다 내 이야기같고 어쩜 그런지...
사연들도 예전에 야근하면서 늦은 귀가했던 기억도 나고
오히려 라디오가 제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듯 느껴집니다.
그리하고 잠을 청하지요.
가끔씩 DJ의 한마디! 방송의 끝곡! 이 마음에 남여 긴 여운이 되기도 하지요.
좋은방송 잘 듣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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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잠든 밤에
앤셜리
2013.05.16
조회 6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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