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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축하해주세요.
멍충이
2013.05.21
조회 63
한여인을 만났습니다.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 생각했지만
그짧은 순간에 어느새 제 마음의 문은 열려 버렸습니다.
길지 않았지만 쉽지않은 시간들... 함께하는 매순간 순간 숨쉬고 살아있음을 감사했습니다.
커피한잔과 함께 꿈음을 듣고있을 그녀의 생일인 5월22일이 몇분 남지 않았습니다. 잠시 떨어져 있지만, 누구보다 먼저 생일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토끼! 생일축하하고 다음주의 수술도 씩씩하게 해내자 ... 사모합니다" ...멍충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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