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요즘 우리 녀석들이 옷을 갈아 입느랴
신랑이 힘들어 한답니다
분명 싫을텐데 싫다 말도 못하는
신랑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우리 용이 눈섭이 낭이 모두
새로운 털로 옷 갈아 입고
무더울 여름 씩씩하게
맞이 했음 좋겠어요
허각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휘성..불면증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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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과의 전쟁
이정분
2013.05.21
조회 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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