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세브란스 가는날이라 아가랑 함께 갔다가 집에 왔는데
대문앞에 택배하나가 있더라구여.
주문한게 없는데 뭘까~하고 아가랑 같이 뜯어 봤는데
와~~~~~~~~~~~~~~ *^^*
언니의 예쁜 목소리가 담긴 책이네요.
정말 감사해요
병원에서도 건강해졌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언니 선물 덕뿐에 기쁨이 2배 아니 열배가 되었답니다.
정말정말 감사하구여~
아가와 함께 잘 보고 들을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p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보내드려요~ ^^
(요 녀석이 저의 작은 천사랍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