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 내가 있기에 사랑하는 사람도 곁에
있으며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것이다.
나 혼자의 몸으로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그 어떤 의미가 있으리
매일 얼굴만 보아도 얼굴을 보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내가 가야 할 길을 힘이 들어도 힘을 내는 것이다.
왜 사랑이라는 그 이유만으로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이 집에 와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만 서로의 눈빛에는 사랑이
더 자리잡는지 모른다.
아직도 살아가야 할 시간 많이 남아있지만 그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기 위해 오늘도 유월의 땀을 흘리면서 사랑을 속삭여
가는 삶인지 모릅니다.
그것이야말로 아름다움의 사랑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힘내라고 말 전해주고 싶구요.
사랑한다고 가슴으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신청곡
그대품에 잠들었으면 -박정수
너를 사랑해 -한동준
신부에게 -유리상자
바운스 -조용필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재철님.윤희님.동숙님.그래도 오늘은 시원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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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하루도
조진관
2013.06.12
조회 8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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