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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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레인보우체이서
2013.06.18
조회 81
3일... 벌써 3일이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영원히 사랑할것만 같았던 그사람과 헤어진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 매일 통화하고 만나던 사람을 이젠 볼수 없다고
생각하니, 알수없는 공허함과 서글픔만 밀려오네요.
왜 내게서 멀어진건지,,,
묻고,따지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함께 했던 추억마저 흐려질까봐, 보낼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혹시나 하는 마음에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는 스스로를 보며,그 사람을 잊지 못하는 제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어쩌면 잘된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함께 있어도 아무것도 줄수없는 저보다는...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더 좋은거란걸...

사랑하는 마음도 미워하는 마음도,,,, 흘러가는 시간속에 맡기려합니다.
비록 지금은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


이정봉 - 어떤가요 6/18 2부 신청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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