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는 동생 만나서 수다도 떨고 좋았어요...
같이 차도 마시고 백화점가서 옷구경도 하고
맛난 점심도 먹구요..
그동안 아빠가 좀 편찮으셔서 병원에 다니고....
좀 정신없이 살았거든요...
아빠는...내일 특별히 엠알아이도 찍으러간답니다...
별일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만....
지금 증상이 초기 치매증상을 보이셔서 걱정이 됩니다..
우선은 내일 병원에 가봐야 알겠지만요...
여튼 또 간만에 휴식이었습니다...
더운여름에 시원하고 좋은곳에서 좋은 지인을 만나
수다를 떨고 여름을 즐기니 이것또한 행복한 일이구나싶었습니다..
열심히 살려고 학원등록하고 끊임없이 배우려하고 있어요...
꿈음도 열심히 듣고 있구요 ㅎ
언제나 제게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음악도 너무 고맙구요....
오늘도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