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큼하게 시작된 하루가 차츰 저물어 가는시간이네요.. 푹푹찌는 한낮에도 시원한 그늘이 있어서 고마운 하루 였고... 꿈음이 시작되는 이시간 에도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풀내음 가득한 바람이 고마운 밤 입니다.. 듣고 싶은 노래.. 아마도 그건...홍민정 세월이 가면...최호섭 작은 기다림...쿨 나를 잊지 말아요...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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