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 의 25번째 생일입니다
저는 장사하느라 딸아이는 딸아이ㄷ대로 바빠 아침도 함께 못먹고 나왔네요
오전에 이모티콘으로 케잌이며 돈다발 아이스크림 하트등을 마구마구 날려주었지요 그런데 오후에 딸한테서 문자가 왔습니다
엄마 25년전에 저 낳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래서 내가 엄마 원피스하나 주문해놨어요~라고....
전문대졸업하고 그어렵다는편입해서 4년제대학을 마치고 이번에 대학원에 지원하여 합격한딸아이를 보며 ..한계단한계단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과 합께 듣고싶어요 ** 윤건의 걷다 또는 힐링이 필요해 ...**

혹시라도 부끄러워할까 딸 이름은 적지 않았어요~그래도 축하는 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