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서 남자친구와 데이트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꿈음> 참 많이 들었었는데...참, <꿈음>에서 뮤지컬 <시카고> 티켓 선물로 주셔서 남자친구랑 같이 보기도 했어요.^^;
저희 신혼집은 경기도 남양주인데, 신랑 직장은 서울이에요. 요즘 너무 바빠서 거의 매일 야근인데, 오늘도 야근하고 이제 출발한다고 하네요. 차 안에서 저랑 같이 듣던 <꿈음>을 혼자 들으면서 운전하고 와야 할 거에요. 혼자 오는 밤늦은 퇴근길, 외롭지 않게... 심심하지 않게... 지금 우리의 컬러링 음악 들려주시면 안 될까요?^^
신청곡은 윤종신의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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