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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과정을 잘 이겨냈지만...
진강민
2013.07.09
조회 79
안녕하세요~ 윤희누님(?)
평소 어머니가 낮에 집안일 하시면서 그리고 밤에 차 한잔 하시면서
CBS 레인보우를 자주 켜놓으셔서
어머니 덕에 애청자가 된 대학생입니다^^
요즘 취업 시장이 '어렵다 어렵다' 하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데 저 역시도 이번에 4학년이 되어서
다른 대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취업이라는 굳게 잠긴 문을 열고자
많은 노력을 했고 정식 채용은 아니지만 현재 인턴의 자격으로
열심히 근무하고 있답니다.
퇴근을 하고 집에오면 항상 9시쯤 되고, 식사를 간단히 하고
씻고 나면 윤희누님의 방송이 시작되고는 합니다.
차분히 방송을 듣고있으면 인생의 선배님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사연을 자주 접하는데 그때마다 참 많은 힘을
얻기도 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터널이지만 한줄기 빛이라도 보기위해
열심히 어둠을 헤쳐나가고 있는 모든 대학생 그리고 취업준비생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고, 저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애청자로서 에너지 많이 얻고 가겠습니다^^
신청곡은 너무 삭막하고 각박하게 살지말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즐기고 사랑하며 힘내자는 의미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Anyband - TPL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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