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해 어느덧 다섯달째 짝사랑 중입니다.
처음엔 자주 마주치는 상황 때문에 어떻게든 감정을 눌려보려 노력했는데
평생을 후회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크네요.
다섯달째 접어드니 마음도 몸도 너무 지치고 있습니다.
아직도 영화같은 사랑을 꿈꾸며 혼자 지내온 기간이 어느덧 20대 후반이네요.
이번엔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습니다.
우연찮게 들은 노래의 가사가 전부 그 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말 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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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째 짝사랑 중입니다. 힘을 얻고 싶습니다.
초식남
2013.07.08
조회 8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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