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윤희님이 제 사연을 자주 읽어 주셔서 오늘은 그냥 조용히 들을려고 했는데..자연스럽게 또 글을 쓰게 되는 거 같습니다.
강산애님의 지금은...그녀와 서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손편지를 쓰며 서로의 생각들을 나뒀던 기억을 아련하게 만들네요..
잘 지내는지 통화 버튼을 눌러볼까 하다가..노래 가사 그대로 지금 일을 하고 있을지..아님 다른 일로 바쁠지 참 궁금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어떻게 지내는 지 너무 궁금한 시기이지만 잘 지낼거라 믿고 기다리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정말 듣고 싶네요....
민들레 - 우연 그리고 선택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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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그대는...
이존호
2013.07.18
조회 1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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