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포대교를 넘는 와중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YB의 뚜껑별꽃....
그냥 내 얘기 같아서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두아이와 떨어져 지낸지 3년이 넘는 지금.
눈물도 마른줄 알았는데...
아직 남아 있더군요,,매주 일요일마다 애들과 만나는데..
노래는 슬프지만 더 힘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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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면서 괜시리 흐르는 눈물..YB 뚜껑별꽃 ...
김민수
2013.07.13
조회 3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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