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라디오는 관심밖이었습니다. 군대에서 일병시절 10시에 취침에
들려고 할 때 선임이 라디오를 틀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꿈과음악사이를
들었어요. 이 후 병장때엔 항상 꿈음을 들으며 잠을 청했습니다.
누나의 따뜻한 목소리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더라구요.
어느새 5년이 지난 지금 우연찮게 누나의 라디오를 들었어요
역시나 변함없는 목소리에 다시한번 바쁜 사회생활에서의 활력이 되고
있어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겠죠?^^
인터넷에 원래 글을 잘 쓰진 않지만 처음으로 누나에게 사연으로 보내네요
저는 대학교 4학년 1학기를 남겨둔 졸업예정 학생입니다. 방학동안
학비마련으로 지방에서 일을 하는데 24시간을 격주로 일합니다.
많이 피곤하고 지치지만 꿈 음을 들으며 기운을 내고 있어요
글 내용과 사연이 길어서 신청이 되지는 않겠지만 사연은 한번보내보고
싶었어요 .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꿈 음 제작진분들 윤희누나 화이팅입니다!
비가 오고있네요..<사연곡 - Andre Gagnon - Les jours Tranqui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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