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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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MJ~~!!
최진일
2013.07.30
조회 66
안녕하세요 윤희씨~~!! 오랜만에 사연 올리는 것 같네요.

회사에 친한 동생이 있는데 요즘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어떻게 말을 할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요즘 이런저런 힘들 일이 많이 있었나봐요. 예전 사진의 모습 같지 않게 웃는 모습이 밝아 보이지 않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도 많아진 것 같고.

예전 사람 때문에 힘들어 하면서도 그 사람을 못 잊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위로의 말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그냥 들어주기만 하네요.

서울에서 고향으로 내려와 몇 달 쉬다가 새로운 곳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곳에서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많은 경험도 하고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미정아~~!! 지금까지의 일을 잊으라고 할 수 없지만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지난 일들로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해.

나도 옆에서 응원해 줄테니 앞으로는 너의 행복한 모습 봤으면 좋겠다"

신청곡은 sweet sorrow의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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