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음악사이에
70년대 중반 고등학교때 들었던 방송이네요
나는 변산국립공원인
전북부안에 살고 있었는데
그때당시에도 꿈과 음악사이 에라는 프로가 있엇고
나는 벽돌만한 크기의 건전지를 메달은 작은 라디오를 들으며
감성을 키웟었습니다
그때 당시 지금의 익산시인
이리cbs 방송
진행은 허미숙님이 하셨는데
감미로운 목소리가 젊은 청춘의 가슴을 설레게 했었습니다
지금은 보이지않는 우편엽서
납자지만 엽서를 예쁘게 꾸며 정성을 다하여 글을 쓰고 사연이 방송되나
하고 가슴을 졸이며 들었던 꿈과 음악사이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젊은 청춘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허미숙님도 지금은
머리가 하얗게 변했겠죠?
사연이 방송되고나서 몇일후면 몇통의 편지가 왔습니다
애청자 여성분들한테서요
펜팔을 하며 서로에게 글을써서 보내고 허미숙님은 읽주며 웃으시고
지금생각해도 낭만으로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떠 오릅니다
감성이 매말라가는 요즘 젊은이들
꼭 꿈과 음악사이에를 듣기를 권정하고 싶네요
내게 아름다움과 멋진안만을 안겨주었던 꿈과음악 사이에
자주는 방문하지 못해도 가끔씩 방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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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추억
김응철
2013.07.27
조회 1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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