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처음으로 글 올려보네요.

처음엔 그저 남들치는 모습만보고 따라서 시작한 볼링이
벌써 34년이란 시간이 흘러갔네요.

그당시는 강습이라던가 코치가 없을때여서, 제대로 배울 기회가 주어지질 않아서 폼이 영 별로에요.

지금은 혼성클럽에서 활동한지 오래되어서
가족같은 멤버들과 인생의 희노애락을 같이 나눌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인생을 뒤돌아 보니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것도 행운이자 복이구나 싶네요.

이선희의 인연 이나 인연관련된 좋은 음악 있으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