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6시 10분 끝나서...
결혼하고 거의 어머니 아버지는 떨어져 있는 적이 없었다..
오늘 집에 혼자 아버지가...저녁 6시 반부터,,,있었다..
내가 예배 갔다 가면...70세 넘으신 노인은 불안,,,
주일날도 주말연속극 보려 마루에 형, 나, 여동생, 엄마..
아빠는 안방에서 열린음악회, 골든벨 혼자...보신다..
내가 들어 가면,,채널 돌리자고 같이 있고 싶어,,,
오늘 육적인 아빠는 신나지만 영육간에 아빠는 싫어 하신다 고개를 절래절래...
다른 데도 올림...선물 꽝
출연 : 원종철씨
1인극 ---처음 봄 //// 1인극 대개 신기함
< 연출: 김한길씨>
성수아트홀,,,
7월 28일까지...월화 휴무 평일 8시
토 3시/7시 일요일 3시
나 같은 장애인에게 앵벌이 깡패생활 나이트클럽 이해 조금 어려워..
고 김우수의 감동실화 --- 회사에서 뮤지컬 보려 옴,,
월 70만원을 벌며 5명의 아이들을 돌보아,,후원함,,
천사 같아여...
후원받는 이 아이의 편지에서 \"감사합니다\"
연발...나 같은 존재에게 감사한다고 편지...가 옴,,쇼킹..
나는 죄수인데,,,
소책자 \"사과나무\" 좋은 책,,,
춤 잘 춘 장애인 샘,,,짜짜노니..선물..
2층이라 안 보임...
나는 1인극 하는 원종철씨와 악수
영광이였다
하나님과 악수하면 더 영광...
나 먼저 화장실 갔다가 오니 샘이 명령해서 다른 사람 화장실 데려다 주니
1층은 안전요원이 못 들어 가게 그래서 2층 구경함,,,
열 처녀 비유 5 + 5 처녀비유 천국문..
짱깨 배달부,,,어린이재단 인가 비슷한 재단에서
전과자인 주인공을 보증,,,,보험을 받음 교통사고로,,,
그 돈도 아이들을 위해 씀
전과자는 장애인만큼 할 수 있는 것이 좁다..
이런 세상이 싫다..오토바이는 한번 등장...난 계속 나올 줄 알았는데
그리고 너무 기독교적인 1인극 뮤지컬이다...
고아 : 목사님 집에 아기를 버리고
자라고,,그 때 하나님이 영적으로 돌보아 주셔서 그런 큰 일을...
사견이다..
나이트 클럽에서 돈 뺏기고 가장 친한 형에게 돈은 나쁜 것..
그러나 아이들에게 주인공이 쓴 돈은 착한 것..모르겠다..
애벌이...다리도 안 아픈데...철장...
아이들에게 편지쓰기..자기가 후원하는아이들...
관람시간 80분...만 8세 이상.관람등급...
연극이 너무 기독교 적이라 좋고 미안했다..
그는 사실 범죄자 였다 ?!
나 같은 놈한테도 감사하답니다...
얘들아 나도 너희가 있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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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 ,,,,,, 친철한 배달부 우수씨
김태홍
2013.07.24
조회 7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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