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강원도 정선,평창으로 가족과 함께 하계 2박3일 휴가를 다녀왔어요.
첫째날, 둘째날은 주로 정선에서 셋째날은 평창과 상원사,월정사

정선은 처음이었는데..볼거리가 너무 많고 토속음식도 좋더라구요.

1.정선의 볼거리
1)별천지 박물관: 폐교초등학교를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옛날 초중등학교 시절의 추억거리가 다양
2)화암8경 중 일부: 화암동굴,화암약수,몰운대
3)레일바이크, 풍경열차, 아우라지
4)정선5일장

2. 토속음식 소개합니다.
1) 곤드레밥,
2) 콧등치기(메밀국수)
3) 올챙이 국수

무엇보다도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거리를 남겨 좋았습니다.
또한, 오늘은 도서관가서 책도읽고 혼자 자유롭게 보냈어요.
힐링도 많이 되어 에너지 충만으로,다음주에 일상으로 복귀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음악신청합니다.
1) 김동률의 출발
2) 에피톤 프로젝트의 새벽녘/선인장/손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