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의 파수꾼 문연희입니다.
저에게 꿈과 음악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저는 지금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님들은 님들이 꾸는 꿈을 어떻게 만들어 가고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38살의 나이에 꿈을 이야기 한다는 것이 허황되게 들릴 수 있으나
저는 아직 포기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의 꿈은 바로 글을 쓰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게 왜이리 힘들죠??
아니 이건 혼자만의 작업임에도 왜 이리 힘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카데미에도 다니고 수료하고 이제 혼자만의 길을 찾아 떠나야 하지만
나이의 걸림돌에 걸려 많은 것이 두려워집니다.
이러다가 기회를 놓치는건 아닌지.
혼자 두려워 하다 포기를 하는건 아닌지 제 자신이 두렵습니다.
저에게 제 꿈을 잃지 않고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에너지를 주세요.
나이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게 걸림돌이 되지 않게
제 자신이 일단 강해져야 겠죠?
신청곡은 전람회의 '그대가 너무 많은' 입니다.
윤희씨도 늘 꿈을 잃지 않는 꿈지기가 되어 우리 곁에 있어 주길 바랍니다.
늘 꿈을 꾸는 우리 꿈음 파수꾼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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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라는 것은 여유가 있는 반면 기회는 저 멀리~
문연희
2013.08.16
조회 7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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