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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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라는 것은 여유가 있는 반면 기회는 저 멀리~
문연희
2013.08.16
조회 75
안녕하세요.

꿈음의 파수꾼 문연희입니다.

저에게 꿈과 음악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저는 지금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님들은 님들이 꾸는 꿈을 어떻게 만들어 가고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38살의 나이에 꿈을 이야기 한다는 것이 허황되게 들릴 수 있으나

저는 아직 포기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의 꿈은 바로 글을 쓰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게 왜이리 힘들죠??

아니 이건 혼자만의 작업임에도 왜 이리 힘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카데미에도 다니고 수료하고 이제 혼자만의 길을 찾아 떠나야 하지만

나이의 걸림돌에 걸려 많은 것이 두려워집니다.

이러다가 기회를 놓치는건 아닌지.

혼자 두려워 하다 포기를 하는건 아닌지 제 자신이 두렵습니다.

저에게 제 꿈을 잃지 않고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에너지를 주세요.

나이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게 걸림돌이 되지 않게

제 자신이 일단 강해져야 겠죠?

신청곡은 전람회의 '그대가 너무 많은' 입니다.

윤희씨도 늘 꿈을 잃지 않는 꿈지기가 되어 우리 곁에 있어 주길 바랍니다.

늘 꿈을 꾸는 우리 꿈음 파수꾼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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