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어제 오후.. 어린시절 저를 거의 키우다시피 해주셨던 외할머니를 기억속에서만 만날 수 있게 되어버렸어요. 어린시절 장면을 돌이켜 보면 한켠엔 항상 계셨었는데.....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 슬픈 지금이...
공교롭게도 제가 여자친구와 함께 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네요.
그래서인지 제 곁에 있어주는 여자친구가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함께 평생을 같이 하고싶은 여자친구에게
김동률의 '감사' 들려주고 싶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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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강필수
2013.08.22
조회 7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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