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참 낯선이름..엄마...
감기몸살로 일찍 집에들어왔는데 왜그리 설업게 눈물이 나는지 엄마라는 존제가 이렇게 큰거였는지 미쳐 알지못했습니다. 1년전에 세상을 떠나신 우리엄마!!살아생전 밥은 먹고다니니?옷은 따뜻하게 입고다녀라!손한번 잡아보자!...그땐 그모든게 귀찬아 짜증만 부리던 철없던 딸..
그땐몰랐습니다.엄마의 사랑을 이젠 볼수도 만저볼수도 없는 우리엄마 손잡아보자 할때 잡아드릴껄..이제와 후회합니다.불러도불러도 더 그리운 엄마!사랑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낳아줘서 고맙습니다.
신청곡소찬휘의엄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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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엄마
유명순
2013.08.27
조회 3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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