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윤희님. 애청자 이상미라고 합니다.
방송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퇴근 길에 차 안에서 '꿈과 음악사이에'를 꼭 듣고는 합니다.
우선 허윤희님의 음성이 마음을 참 차분하게 해 줘서 그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특히 많이 방송되는 것 같아요.
화요일에 방송에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OST 중에 더원씨의 '사랑아'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들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예전에 드라마를 보면서 이 곡이 참 좋아서 알아봤더니 강동윤씨란 분의 곡이였어요. 그래서 이 분에 대해 검색해 봤는데, 유명한 드라마OST를 많이 하신 분이더군요.
강동윤씨 곡 중에서 더원씨의 '사랑아'와 더불어서 제가 좋아하는 곡이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삽입되었던 테너 이정현씨의 '사랑은 기억 속에 흩어져' 인데요, 이 곡을 제가 애청하는 '꿈과 음악사이에'에서 꼭 들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매번 방송만 듣다가 참여할 생각은 못 했는데, 제가 특히 좋아하는 곡을 방송에서 듣고 나니 더 기쁜 마음이 들어서, 용기를 내어 글을 남겨봤습니다.*^^*
앞으로도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애청하겠습니다.
좋은 방송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