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노랫말처럼
서로를 움켜쥐고 있던 손을 놓아버렸어요..
서로를 모르던 그 문 밖으로, 다시, 한발자욱 한발자욱 내 걸으려고 합니다.
저와 만나면서 꿈음을 알게되어, 저보다 더 챙겨듣던 사람이었는데,
남보다 더 못한 사이가 된 지금도 이 방송을 듣고 있을까요.
낮에는 일하랴, 밤에는 공부하랴..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 그분께 저 대신 위로의 말 전해주세요.
권순관의 'A Door'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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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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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조회 1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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