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회사 발령 받고 대구 내려가기 전에 그녀 얼굴이 보고 싶어
한번 만나자고 했었죠... 그녀를 결국 만나지 못했지만...
드디어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만나고 싶지만, 이젠 제가 그녀를 볼 면목이 없네요...
제가 너무 못난 사람이 되어 버려 그녈 보기가 너무 미안하네요...
지금 라디오 듣고 있으리라 믿어..
그래도 한번 보고 싶다... 윤재희..
신청곡 MC THE MAX의 사랑을 외치다... 신청드려요...
노이로제 걸리겠다는 이 노래... 언젠가 같이 들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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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장동준
2013.09.03
조회 3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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