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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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글 』
짱짱맨
2013.09.02
조회 84

안녕하세요~ ^^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한 애청자 입니다.

며칠전 허윤희 누나 블로그에도 글을 남겼었는데요,
사실 완전한 애청자는 아니고.

어느날 우연히 라디오 주파수를 돌리다가
허윤희 누나의 목소리를 듣게 됐어요.

목소리가 너무나 예쁘셔서
저도 모르게 딱! 주파수를 고정해 놓고 한참을 들었는데,
선곡 되어서 나오는 곡들도
시대를 넘나들며
너무나 센스있고 좋은 곡들만 나와서
그 이후로 시간 날때마다
꿈과음악사이에 라디오를 듣습니다.

집에서 시간이 날때,
또는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하고 헤어지고 오는 길에
주로 차안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놓고 듣는데요,

그래서 다름이 아니라

이번주가 여자친구 생일이에요.
그래서 미리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오늘부터 여자친구 생일날까지
며칠 남진 않았지만 쭈욱~ 글을 쓰다보면은,
지성이면 감천이랬다고,

혹시 허윤희 누나가
제 사연을 읽어주진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지금 이 사연은 안읽어주셔도 되지만,
여자친구 생일이 이번주 토요일이여서,
토요일에 올리는 사연은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같이 라디오 켜 놓고 듣고 있을려고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동안 여자친구에게
변변한 선물조차 제대로 못했는데,
허윤희 누나가 예쁜 목소리로 읽어주시면
정말 뜻깊고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여자친구 생일을 함께 할수 있을것 같아요~

도와주실꺼죠 누나?
얼마전에 블로그 '짱짱맨' 기억하시죠?
그게 바로.... 접니다.ㅎㅎ

도와주세요,누나~
작가누나, 그 외에 스탭분들~ ㅠㅠ 힝.ㅋㅋ

참! 그리고 사족이긴 하지만
제 여자친구 이름도 성은 누나와 다르지만
이름은 윤희 랍니다.;;

그러니깐 꼭 읽어주셔야 해요~ (엥?? 이런 궤변이?ㅋㅋ)

허윤희 누나!
항상 건강하시고요,

제가 이런 방송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서
그 뒤에서 조명받지 못하지만
고생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고 있어요.
엔지니어분들, PD, 작가 분들 등등등
뒤에서 고생하시는 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요~

남은 하루도 모두 다 잘 마무리 하세요~

이 사연은 안 읽어주셔도 됩니다.
내일 와서 또 글 남길께요~

누나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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