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미래까지 함께할 사람과 이별후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일년을 만나고 헤어졌는데 그 사람을 잊기까지는 2년이라는
우리가 만났던 시간보다 두배의 시간이 걸렸어요.
주위에서는 다른 사람을 빨리 만나야 잊을수 있다고 했지만 전 그러지
못했어요.
그후 2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니 사랑보다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었어요
여행에 도움을 받고자 동호회에.가입을 했어요
그리고 사람들 여행사진을 보다가 눈이 가는 한분이 있었어요
너무나도 해맑게 웃고있는 사진
저분 옆에.있으면 나도 막 행복해질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분과 연락 하면서 여행정보를 많이 받았어요
그때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그분이 생각나사 같이 보자고 했어요
우린 처음 얼굴을 봤고 보니까 제 가슴이 마구 뛰었어요
사랑에 빠진 거죠^^
다행히 그분도 저에개 좋은 감정이 있어서 연인이 되었어요
가을에 만나 전 더이상 외롭지 않았어요
같이 있음 행복하고 날 미소짓게 하는 그분에게 너무 감사해요^^
우리가 본 영화 맘마미아 허니허니 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