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개월간의 친정 나들이를 월욜에 마칩니다.
미국에서 학교다니고 시집가고 애도 낳고 그랬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이 여기기살고있어서인가요...너무힘들어지네요
남편이 후회없도록 놀다오라고 사개월의 시간을 주었는데
길게 느껴졌던 사개월이 이틀남았네요...
남편이 살고있는 미국으로 돌아가는데. ....
가방을 싸고있는 나의 모습이 왜이리 서글퍼 보이는걸까요??.
아이들은 너무 신나게 이것저것 챙겨서 가방에 넣고있는데....
뭐라할까....너무 서글프네요 ㅜㅜ
힘내라고 노래좀 틀어주세요
신청곡......백지영:잊지말아요
아버지아뒤에요...제이름은 유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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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개월간의 친정 나들이 잊지 말아요..ㅜㅜ유효진
유성열
2013.09.07
조회 9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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