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에서 당첨된 티켓으로 '파주 포크 페스티벌'을 보고 왔습니다.
어제 오늘 양일간의 공연중 오늘은 신세대 뮤지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어제보다는 '관객분들이 20년은 젊어보인다'는 사회자의 멘트처럼 즐겁고 활기찬 공연이었습니다.
메인 뮤지션이라 할 수 있는 옥상달빛, 어반자카파, 데이브레이크의 무대에서는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었고, 특히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씨는 무대에서 미끄러지면서도 끝까지 멋있고 열정적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꿈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내가 너무 좋아하는 옥상달빛의 '없는게 메리트'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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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포크 페스티벌 후기] 좋은 공연 잘 보았습니다.
신정식
2013.09.08
조회 1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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