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만되면 어렸을적에 맛있는 사탕과 초콜릿을 사오시던 친척들만
보면 왜이렇게 반가웠던지 모릅니다,
참 아니 사탕과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안좋은즐 왜 그렇게 모르고 맛이 있었는지 지금생각하면 너무 신기했던것 같네요.
그래도 저는 그때가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행복한 시절이었던것 같네요.
지금은 결혼해서 25년이되었는데 두 아들에게 사탕과 초콜릿을 조금만 먹어라 하고 자꾸뭐라고하네요...
사탕과 초콜릿 처럼 마음이달달하고 맛있는 인생을 사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올 추석이 모두모두 풍부한 마음이었으면 좋겠네요....
어렸을때의 마음처럼요.
신청곡 ~변집섭 ~가을 날의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