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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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을 그 노래] 가을이면 생각나는....^^
이영옥
2013.09.14
조회 141
안녕하세요??^^
어느덧 벌써 날씨가 제법 신선한 가을의 계절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무더운 여름 날씨보다도 저는 이런 제법
선산하고, 시원한 가을날씨를 참 좋아한답니다....
가을하니까, 제가 직장생활을 시작하던 새내기 시절....
같이 일하던 직장선배를 좋아했던 그런, 저의 짝사랑
같은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기에 잠시 추억을
생각해 봅니다....
처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정말 같은 부서의 직장선배를
처음으로, 정말 좋아했던 생각이 납니다....
정말 그분을 처음 본순간, 왜 이렇게 그분만 보면, 마음이
설레이고, 가슴이 두근거리던지? 요....
그분은, 정말 외모도 준수한 편이고, 성격도 너무나 좋아서
특히나 회사에서 여직원들한테도 인기가 정말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저는 그분만,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두근두근 떨렸고....
그분 앞에만 서면, 그냥 말 한마디 못하고
그냥 눈만 마주쳐도 마음이 두근 거렸답니다....
정말, 누군가를 이렇게 마음속으로 좋아해 보기는 또,
처음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분은, 제가 마음속으로 그분을 짝사랑? 아닌 좋아했다는 것을
아셨을런지는 모르겠지만,정말 그때는 그저....
멀리서 그분을 바라만 보아도, 그냥 좋고, 얼굴만 마주쳐도
좋겠다는 저의 바램과는 달리 제가 마음속으로 좋아했던
직장선배는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하셨고, 결국, 그 이후로는
단, 한번도 그 직장 선배의 얼굴을 볼수가 없었답니다...
비록, 저 혼자만의 짝사랑? 아닌 짝사랑 이었겠지만....
그냥, 바라볼수만 있고, 마음이 설레이던 직장 새내기 시절,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잊을수가 없기에 이렇게 가을이면
늘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곤 한답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그리운 추억이네용....^^
가을이면, 생각나는 음악....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음악이기도 한....
이용-"잊혀진 계절"
일기예보 - "인형의 꿈"
오랜만에 너무너무 듣고싶습니다....^^
꿈음에서 꼭 들려주세용....^^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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