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띄웁니다.
추석연휴의 첫날, 바로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어느덧 이 하루도 어둑어둑 지나가고 있네요.
혼자 타지에서 맞이하는 오늘이 왠지 씁쓸아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왜 이런 날은 사랑했던 누군가가 더욱이 짙고 깊게 가슴에 드리워질까요.
꿈음으로 기분좋은 마무리 하고자 들어왔어요.
듣고픈 노래 나올지 모르지만 남겨봅니다.
바이브 -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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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과 겹친 추석..
김윤아
2013.09.18
조회 1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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