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네요.. 내일부터는 밤이 더 길어지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 들겠지요? 추분을 즈음하여 농촌에서는 고추도 따서 말리고 목화도 따고... 논 밭의 곡식들도 거두어 들이는등 가을겆이에 한창 분주해지는 시기 이기도 하지요.. 또한 이 날에 건조한 바람이 불면 이듬해에 풍년이 든다는 풍속이 전해지는데 오늘 날씨도 청명하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주어 아마도 내년엔 대풍이 올것같은 좋은 느낌입니다.... 이젠 제법 한기가 느껴지는 차가운 밤입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가을의 향기 그윽한 .... 따뜻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밤들 되세요.! 길...........................GOD. 우리는......................송창식. 날 닮은 너.................임창정. 눈물 나는 날에는 ....푸른 하늘. Happy things..........J Rabbit. 세가지 소원............J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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