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다들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에
차갑다며 가디건을 걸치거나
긴소매의 옷을 입는데
저만 아직 반팔을 고집하고 있나봅니다
마음은 가을인데..
퇴근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저도 모르게 이마로 떨어질듯 앉아 있는 땀을 닦았어요
그리곤 버스를 탔는데
창문을 살짝 열면 될 것을
긴옷들 입고 더운분들이 에어컨을 찾네요
바람좀 느끼고 싶었는데..
조용필...바람이 전하는 말
씨야...그놈 목소리
윤희님 목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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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이 송송송
이정분
2013.09.23
조회 1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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