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가을 비답게...내린다..낙염 떨어지듯...
이 비가 그치고 나면..더 완연한 가을 이 될것이기에..
그런 기대가 있기에..할일 이.밀려 있는 부담도 ..부ㅡ담스럽지 않음은...
내..이 가을 지난 어떤 가을 사랑 했던 추억이 있기때문이리라...오래전 그날에
아 시작 되는 가을이..이제..더욱 빛 발한 가을이..어찌 이리 고마운지..감사 하기만 한 지...
지천에 널린 풍성한 먹을거리 처럼... 이제 막 나온 은은한 연시 처럼..베어 물면 이뿌게 얼굴 찡그러 질...홍옥처럼 ...물 많아..목 마르지 않을 배 처럼...
뭘해도 풍성 한 가을..이모든것 싸 가지고...나..지천이..풍성한 가을 로 소풍 가야 겠다...
신승훈 오래 전 그날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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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 일기장)..그때 사랑 했던 추억이있기에...
이은화
2013.09.28
조회 1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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