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자격증 준비에 곧 있을 중간고사에 과제에 학교생활에 지치는 요즘
문득 옛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시절 그때는 왜그렇게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되돌아보면 그때가 아무 걱정없는 가장 좋은
시절이었을텐데요^^ 이제 3개월쯤 후면 학생신분이 아닌 완전한 성인이 됩니다. 두려움이 먼저 앞서고 잘할수있을까라는 걱정이 큰데 문득 부모님생각에 눈물이 앞섭니다. 제가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까지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인데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아왔던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겠죠? 가족이란 단어는 언제나 힘이되는 존재같아요. 앞으로 남은 학교생활도 후회없이 보내고 원하는 직장에 취업도 되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취업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홍대광-가족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