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허윤희씨. 그리고 꿈음 제작진 여러분~
꿈음의 애청자 윤호섭이에요^^
지난 8월 21일 아침 8시 5분은 우리집의 새가족 '태건'이가 태어날 날이었어요~
전날인 8월 20일 저녁에는 아내와 함께 분만대기실에 누워 조용히 레인보우를 켜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벌써 70일이 조금 넘은 시간이 흘러갔군요.
그 동안은 아내와 함께 초보 육아 생활을 보내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가끔 꿈음은 들었지만, 우리 부부는 피곤한 몸으로 인해 일찍 잠이 들곤 했답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
그래도 '태건'이 녀석이 일찍 자는 습관이 들어서 최근엔 육아가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도 남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네요.
육아 핑계로 잠시 소홀했던 꿈음 애청자인 저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신청곡 하나 부탁드립니다.
쿨의 노래 '아로아' 신청합니다.
PS: 오늘로써 태어난지 71일이 된 태건이 사진도 하나 올립니다. ㅎㅎ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