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씁니다.
잠씨 떠나있는사이 저는 아기의 엄마가 되어다시 돌아왔답니다.
지금 5개월된 저의 아기는 잠을자고있어 여유를 부리네요.^^
10년연애한 저의 2살연하신랑은
연애하는동안 오빠처럼 든든히 저를 지켜줬고
2년전 결혼후 멋지고 든든한 신랑으로
더 성장해서 저를 지켜주었죠.
올해 6월 꼬마 베베가 태어나고
변했어요.
왜 아기만 쳐다보냐고.
왜 아기만 챙겨주냐며
10년동안 한번도 보지못했던 툴툴대는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에구구구..
짜증내면 뭐하나 싶어
일부러 더 챙겨주고 티나게 이뻐해주는데
전 너무 힘이드네요
그래도 두남자의 사랑을 받고
둘다 저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며 위로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 처녀적에도 갖지못했떤 꿈의 모무게 ...46kg가 되어있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신청곡은...
이승환의 사랑하나요...입니다.
아기가 꺨듯해서 글이 뒤죽박죽..ㅋㅋ
그래도 글을쓰고나니 기분이 좋네요.^^
자주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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