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제, 오늘 비가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고..
길에는 낙엽들도 바람에 떨어져 뒹굴고.. 스산한 느낌이네요.
그러고 보니 11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연말로 다가갈수록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따듯한 말과 따듯한 음악.. 따듯한 사람이 그리워지는 계절!!
이제 겨울의 시작..
찬바람에 옷깃 잘 여미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이 겨울을.. 춥지만 마음만은 어느때보다 따듯하게 보내기로해요!
국화차 한잔 하세요~^^*
신청곡은
광화문 연가-이문세
넌 또다른 나-이승철
다행이다-이적
겨울바다-푸른하늘
향기로운 추억-박학기
텅빈 마음-이승환
가을비-유열
사랑해요-박승화
까만색 치마를 입고-김현철
재회-임태경!!!
-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