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해요. 꿈음~^^*
아침에 일어나 지붕위에 나무위에 하얗게 쌓여 있는 눈이.. 반갑게
월요일 아침을 맞아 주어서 좋았는데..
문득 박학기의 노래가 떠올랐어요~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그리고 향기로운 추억도.. 열만 시간에 신청해야지 했는데..
신청 못하고 시간이 지나가 버렸는데.. 계속 그 노래가 생각났죠!
그래서 꿈음에 신청했는데.. 바로 들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노래를 들으며 좀 울컥~하더라구요..
저의 20대가 휘리릭~ 떠오르기도 하면서요..
흩날리던 눈발도.. 신청한 노래도..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눈이 내리면 길조심 차조심해야하고 힘들어지기도 하지만..
저는 아직 철이 덜 들어 그런지 눈이 오면 마냥 좋습니다..^^;;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어 글과 사진 올려봅니다.^^*
엄마가 얼마전 대관령 가셔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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