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설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시간 참 빨리 가네요..
늦었지만, 허 DJ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설 당일날 날씨가 반짝하고 좋더니, 그 다음 날 비가 내리고, 그러고 나서 갑자기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절기상으로 오늘이 입춘이라는데, 이렇게 추운 날씨라니..
뭐 워낙에 요즘 이상기후가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하다보니, 지금의 이런 날씨는 그렇게 놀라울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뭐 그래도 춥기는 좀 춥군요..
날씨가 이렇게 오락가락할 때에는 자기가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리기 쉽지요..
양력으로나 음력으로나 이젠 정말 새해가 되었습니다..
2012년에 뭐 지구가 멸망하네 어쩌네 하고 시끌벅적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4년이 시작하고도 한달이 지나갔네요..
우리를 절대 기다려주지않는 시간, 어떻게든 잘 활용을 해야할텐데..
걱정이네요.. ^^;
신청곡입니다..
제이레빗 <요즘 너 말야>
옥상달빛 <수고했어, 오늘도>
김광석 <행복의 문>
세곡중에서 하나만 틀어주셔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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