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바람이 이렇게 분답니까..
따뜻한 햇살 아래 초봄의 날씨를 좀 만끽해보고 싶은데, 그게 그렇게 어렵네요..
다음 주말쯤에는 가능할까요..
봄이 이렇게 기다려져보기는 정말 태어나서 처음인 듯 싶네요..
오늘의 신청곡입니다..
랄라스윗 <봄>
너의 봄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메이팝 <봄>
따뜻한 햇살 아래 반짝이는 봄의 노래를 들으면서..
부드런 바람 불어오는 그 곳에서..
내가 기다리던 봄날 꿈을 꾸네..
9호선 환승역 <봄>
예쁜 목련이 폈는데, 봄 햇살이 참 좋은데..
오늘이 오늘인 건 아는지, 봄이 봄이 봄이 성큼인데..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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